★타임머신

얼마전...

류승범의 근황에 관한 제보가 왔는데...

"예수님에서 도인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니... 이럴수가....

자유분방한 도.인.핏.

정말 나오기 쉽지 않을텐데요..?

그의 스타일은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은 타임머신..! 류승범의 패션 史를 조심스럽게 살펴봤습니다

폭풍 검색!(feat.타다다다다닫다)

류승범의 데뷔 일화는 정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류승완 감독 "양아치 역할의 배우를 찾고 있었는데 집에 가니 웬 양아치가 누워 있었다"

무심한 듯 걸쳐도 멋스러운 티셔츠 패션

낚시하는 아저씨 모자를 벙거지 패션으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그의 센스..!

무심하게 자르고 염색한 듯 보이지만 이런게 바로 꾸안꾸 패션...!

슈트 패션에 귀여운 머플러를 매치

염주 목걸이 여자만 하라는 법은 없다..!

2006년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 워스트 패션으로 뽑힌 룩. 지금은 너무 베스트인데 말이죠~

단발머리에 온화한 미소가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떠오르지 말입니다...?

선글라스도 품격있게 쓰는 그의 센스!

늘 시대를 앞서나가는 패션으로 대중을 놀라게 하는 류승범

그렇다면 언젠가는 이 패션이 유행을.....?

이상으로 타임머신 '류승범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