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됐다는 연예가 소문의 실체
조회수 2018. 12. 17.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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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_SBS: 박주미, 결혼 18년 차 절대 동안의 미모
결혼 18년 차에도 "시집 잘 간 건 맞다"며 팔불출 아내의 면모를 보이기까지.
박주미는 지난 2001년 광석하이텍 대표 외아들과 부부의 연을 맺었죠?
정작 남편은 항공사 광고와 드라마에 나오는 박주미가 동일 인물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된 후
인맥을 총동원해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사귄지 무려 6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이들 부부.
남편뿐만 아니라
뭇 남성들 설레게 만든
그녀의 매력을
★타임머신이 담아봤습니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 데뷔.
데뷔 초부터 청순청순 열매 먹은 미모로 단숨에 인기를 얻게 되는데요.
모든 남성들의 로망 '청바지에 흰 블라우스'의 원조?
단아하고 고운 이미지로 모 항공사 모델로 10년 가까이 활동한 경력을 자랑합니다.
당시 항공사 측은 박주미에게 국제선 10장 비지니스석을 매년 줬다는 후문.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다 못쓸정도였다니 ㅎㄷㄷ
항공사 모델로 활동하며
얻은 건 비행기 티켓 만은
아니었는데요.
지금의 남편이 박주미가 항공사 모델임을 알게된 후 인맥 총 동원해 소개팅 자리까지 마련했다는데요.
결국 초고속 결혼을 결정, 지금은 한 남편의 부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박주미!
당시 재벌가 며느리가 됐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이 알만한 기업은 아니다.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한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거 실화냐? 데뷔 초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지금의 모습에 입이 쩍~
언제나 변함 없는 미모처럼
남편과 변함없는 사랑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타임머신 또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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