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눈'이라며 모두 성형 말렸다는 배우

조회수 2019. 6. 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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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사도' 오디션장에 들어서자 이준익 감독이 "네가 조선의 눈이구나"라며 크게 환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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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무쌍 스타' 박소담.
또 한 명의 '무쌍 스타' 유아인은 "성형하지 말고 계속 '이쪽'에 있어달라"고 했다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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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박소담이 '검은 사제들' 이후 다시 한 번 빙의한 듯한 연기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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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라고 믿기 힘들만큼, 악마에 빙의된 소녀를 강렬하게 그려내며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릅니다.
무려 2000대 1의 경쟁률에, 오디션에서 사자 포효와 개 짖는 소리를 내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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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판박이 외모로도 큰 화제.
외모뿐 아니라 대학 동기, 연기 경력까지… 도플갱어?
'기생충'의 최우식과도? 서로 "잃어버린 오빠, 동생 같다". ^0^
'검은 사제들'이 기쁨만 된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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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뜻밖의 연기력 논란에 빠지기도 했는데 그만큼 기대가 커진 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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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조기종영 쓴맛.
슬럼프에서 막 벗어나기 시작할 때 즈음 만난 작품이 바로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는 영화 '옥자' 미팅 때 첫 인연을 맺었는데 그땐 '나이가 많아서' 캐스팅 되지 않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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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이번 작품에서 '기정'이라는 맞춤 캐릭터로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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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의 류승완 감독이 "도화지 같다"고 극찬할 만큼 무한 매력의 박소담.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가 큽니다. ★타임머신이 열렬히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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