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생겨 자신도 거울 보고 놀란다는 배우
조회수 2019. 10. 2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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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최근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인상적인 팜므파탈 연기를 펼친 티아라의 막내, '배우 박지연'.
작품에서 주로 악역과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맡아 센 이미지에 고민이 있을 법도 한데… 대단합니다!
"저도 거울 보고 가끔 놀란다, 그런데 성격은 생긴 이미지랑은 반대"라며 너스레, 강철 멘탈을 뽐냈습니다!
연기와 음악 모두 잡겠다는 지연, 11월 말 솔로 컴백 소식과 함께 '완전체' 티아라 컴백 얘기도 들려줬는데요.
멤버들끼리는 꼭 한 번 팬들에게 인사하자는 얘길 자주 한다는데, 그게 언제가 될 지는 모른답니다.
'더쇼'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 하고 펑펑 울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완전체' 티아라의 '롤리폴리', 다시 들을 수 있겠죠? TT
돌아오기만 한다면
기다릴게요!
티아라 막내 지연의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10년 전, 아직 '애'티가 가시지 않았던 시절.
고양이 장갑에 고양이 귀, 고양이 꼬리…
'보핍보핍'은 멤버들도 극강의 오글거림을 참고 또 참아야 했다고 ^0^
'성냥 사세요, 성냥이오~' 때로는 막내다운 깜찍함으로.
때로는 막내답지 않은 요염함으로.
팀 내에서 남성 팬 지분이 가장 많았답니다~
수녀 컨셉이라는데, 그냥 가오나시 TT
안무가 배윤정은 "아이돌 중 춤선이 가장 예쁘다"고 극찬을 하기도.
_SBS: [가요대전] 티아라(T-ara) - 롤리폴리 + 러비더비 + 완전 미쳤네
musicis000: 111117 티아라 - Cry Cry (Ballad) + Cry Cry (Original)
지연은 멤버 중 가장 활발한 개인 활동. 예능은 물론 드라마 '공부의 신', '드림하이2' 등으로 일찌감치 연기 병행.
MNET: ′최초공개′ 4인조로 변신! 성숙해진 ′티아라′의 ′내 이름은′ 무대
지난해 앙상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죠. 지금은? 튼튼!
티아라 시절 '아이돌이 직접 뽑은 실물미녀' 1위에 뽑히기도 했던 지연. 사실은, 연기력에 라이브실력까지 다 가진 욕심쟁이! 솔로 활동도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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