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 이색 직업으로 사회생활했던 배우

조회수 2018. 9. 7.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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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12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170cm의 오윤아와 크게 차가 나지 않는 큰 키를 소유했다는데요.
역시 유전자의 힘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사실 오윤아는 대한민국 1세대급
레이싱 모델로, 큰 키와
미모를 자랑하며 유일하게
배우로 전업을 성공한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녀의 과거가
문득
궁금해지는데요
★타임머신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죠?
이름 오.윤.아. 중학교때 이미 키가 167cm 였다고 하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고교 졸업 후 우연히 시작한 레이싱 모델.
출처: 스포츠서울DB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활동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연예기획사들의 러브콜로 2004년 드라마 '폭풍 속으로'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6년 '연애시대'에서 본격적으로 조연 연기자로 자리매김!
출처: 스포츠서울DB
'사임당(2017)'에서 이영애와 송승헌과 함께.
출처: 스포츠서울DB
'훈남정음(2018)'에서 이번엔 황정음과 포즈!
다작 배우인 그녀는 친화력 좋은 성격에 친한 동료 연예인들도 많다고~
그러던 어느 날
다작 행보 이어가며 바쁘게만 지내온 배우 생활 중 찾아온 하늘이 내려준 선물 ♥
지극한 아들 사랑으로 유명한 그녀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아들은 연기의 원천이자 내가 열심히 살고 있는 이유"라고 밝혔죠?
데뷔 전 레이싱걸이라는
이색적인 직업으로 사회생활하다
배우이자 엄마로 이 시대의
워킹맘이 된 오윤아! 타임머신도
언제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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