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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청담동 100평 집 도련님이었다는 연예인

조회수 2018. 12. 1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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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12일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의 반전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MBC: 넉넉한 환경에서 자란 개그맨 오지헌

방송 후 여론은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금수저 오해를 받게 됐는데요~
그러자 오지헌은 자신의 SNS에 "스무살 이후로 부모님 도움 없이 살아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20세 이후부터 부모님 도움 없이
살았다는데 .. 대단한 일 아닌가요?
'타임머신'도 처음 알게 된
오지헌의 과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이쯤 돼서 안 볼 수 없겠죠?
오지헌의 개그맨 전성기 시절을 '타임머신'이
집중 조명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KBS 공채 18기 개그맨 출신으로 2003년부터 활동한 오지헌.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는 KBS2 '개그콘서트', MBC '웃찾사' 등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개그맨 얼굴 천재인 '옥동자' 정종철을 평민으로 만드는 오지헌 클래스.JPG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효리도 인정한 닮은꼴 미소. 선분홍빛 잇몸
출처: 스포츠서울DB
'5인의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에서는 무려 43kg의 체중을 감량
출처: 스포츠서울DB
완전히 다른 사람의 몸으로 돌아온 그는 '훈남 민'으로 돌아돠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지금은 세 딸의 아빠로서 아내와 함께 24시간을 살림과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중이라는데요~
개그맨이기 이전에 멋진 아빠이자 남편인 오지헌.
본인이 확고하게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타임머신'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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