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 전봇대 탓에 보정 의혹 생긴 어느 가수
조회수 2018. 6.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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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가수 나르샤가 최근 잘록한 23인치 허리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런데.... 나르샤의 몸매만큼이나 큰 관심을 모은 건 그 옆에 보이는 휘어진 전봇대
포토샵을 과하게 한건 아닌지
아니면 진짜 휘어진 전봇대가
존재하는 건지...
알쏭달쏭 한 '타임머신'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해당 전봇대는 '곡선형 강관 전주'로, 일반 전봇대와 달리 중간 부분이 휘어져 있는 것이 특징!
휘어진 전봇대가 있는 줄
몰랐던 1인....
어쨌든 포토샵 보정설은
해프닝으로 끝났고...
23인치 개미허리로 돌아온
나르샤!
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떠나보실까요?
2006년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데뷔한 나르샤.
사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비주얼 담당은 나르샤였는데...
가인의 개성 강한 외모가 화제로 떠오르며 묻히게 됐다는 슬픈 전설이...
데뷔 후 '다가와서', 'Far away', '오아시스', '아브라카다브라', 'LOVE'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0년 월드컵 기념 깜찍 윙크 포즈.
2010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시구자로 나선 나르샤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나르샤는
예능과 연기 등에서도 맹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드라마로는 '빛과 그림자', '가족을 지켜라'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여성복 브랜드 '더블유 어반 피플(W URBAN PEOPLES)'을 론칭하며 패션 분야에 도전!
그러다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하며 인생 제2 막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최근엔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감량생활'을 통해 완벽한 몸매로 탈바꿈한 나르샤. 앞으로도 쭉 '황금 꽃길'만 걷길 기대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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