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후보 두 여걸 과거 웃음 내공이?
조회수 2018. 12. 26.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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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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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예능 무림,
초절정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뒤집어 놓은
두 여걸이 있었으니…
양대 문파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MBC 연예대상'에서 진검 승부를 펼칩니다
'나래 바' 신공으로 뭇남성들을 환락의 도가니에 빠뜨린 박나래는 전현무에 밀려 2인자에 그친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겠다며 칼을 갈았다고 하는데…
이에 맞선 이영자는 'KBS 연예대상'의 기세를 이어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겠다며 '먹방 신공' 단련에 정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로라하는 예능 고수들도
쉽게 예상 못 할 만큼
초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팝콘 각'이라며
29일 밤을 학수고대!
이에 ★타임머신은
두 절정 고수의 예전 모습으로
승자를 예측해 보았는데… 결과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먼저 박나래.
'코빅'에서 '썸&쌈'으로 활동할 때. 이진호는 이 때도 화가 잔뜩 나 있었네요 ^0^
MBC TVPP: 【TVPP】 박나래 - 독한 토크 전문 팜므파탈 개그우먼 박나래! @ 라디오 스타
표정은 웬만한 '팜므파탈' 뺨칩니다.
하지만 그는 코미디언, 웃겨야 산다!
경력으로는 박나래보다 한참 선배인 이영자.
그를 방송으로 이끈 개그 대부 전유성.
데뷔 초 '오늘은 좋은날'에서 '빛나리' 최성훈, 그리고 이휘재와.
이땐 박명수도 신인!
누나 달려!!!!!
이게 누구? 왕조현 누나~~~ TT
이제 개그계 대모 포스가 느껴집니다!
승자를 예측한다고 했지만,
김기자의 웃음 내공이 워낙 얕아서… ^^;;;
하지만 누가 대상을 받더라도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죠?
올 한 해 큰 웃음을 안겨준
박나래, 이영자 두 여걸에게 다시 한번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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