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동안 탓 띠동갑 연하와 결혼설 시달린 배우
조회수 2017. 10. 12.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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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아역 쓸 필요 없는 극강 동안, 장나라가 새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옵니다.
13일 첫 방송되는 KBS2TV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손호준과 앙숙이 되는 부부로 출연하는데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외모에 작품마다 교복 장면이 빠지지 않는 장나라.
비결이 뭘까요,
가는 세월 붙잡고 싶은 건 다 똑같잖아요 TT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심심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타임머신이
장나라의 과거를 한번 파헤쳐 봅니다!
신인 땐 단단한 차돌 같은 이미지.
2001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합니다.
인생캐릭터 '양순'을 만난 2002년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같은 해 드라마 '내 사랑 팥쥐'. 장혁에 이어 김래원과 파트너.
가수로, 연기자로, MC로.
절친 성시경과 함께 서울가요대상 본상.
KBS가요대상도 수상합니다.
여자MC 신인상도 받았죠.
헤어스타일 변화무쌍하죠?
대륙을 사로잡은 드라마 '띠아오만 공주'에서 타이틀롤.
이후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갑니다.
인터뷰 중 기자와 팔씨름. 맞잡았네요! 누가 이겼을까요?
제목부터 내용까지 2011년 '동안미녀'는 딱 장나라 맞춤 드라마.
학생으로 출연했어도 될뻔했죠?
"지나가다 만난 적도 없어, 민폐 선배 됐다"
여배우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간다? 장나라에겐 진짜 그렇게 보입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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