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그림 선물한 의외의 절친 스타

조회수 2021. 2. 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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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엥? 이효리 그림이 왜 거기서 나와?
낸시랭이 이효리가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습니다.
이효리에게 그에게 선물한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이효리의 그림 실력에 깜짝! 의외의 친분에 또 깜짝!
출처: 스포츠서울DB
과거 그들은 일주일에 한 번 만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함께 지인 모임도 가졌었고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낸시랭 연극, 가수 도전 당시 이효리가 코멘트를 남기기도 했었다는.
둘의 친분을 몰라 당황스러웠던 1인.
둘에게 어떤 공통점이 있었는지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출발해볼까요?
출처: 낸시랭 유튜브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 당시 '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이라는 이름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낸시랭. (ft. 란제리+바이올린)
2006년 인간극장을 통해 가정사를 공개하며 쇼비지니스에 능통한 팝아티스트임을 증명합니다.
고양이 인형을 어깨에 얹고 "큐티 섹시 키티 낸시 앙"이라 외쳤던 그! 단숨에 대중의 눈을 사로잡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는 가운데 '걸어 다니는 팝아트' 다운 행보를 선보이는데요.
2010년엔 영국에서 신자유주의 시대의 계급과 개인과 국가에 경계에 질문을 던지 '거지 여왕' 행위예술을,
2012년엔 국회, 광화문 광장에서 몸에 LOVE를 새긴 채 투표 독려를 하기도.
출처: 스포츠서울DB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2013년에는 프랑스 배우와 함께 5.18을 기념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과 '라 마르세예즈'를 불렀고
전두환 대통령을 비판하는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끊임없이 사회에 화두를 던졌던 낸시랭! 예술을 사랑하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와 공통점이 보이는 듯 하죠?
2013년 과다 노출 범칙금 개정안 당시 이효리는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흐미 난 죽었다"라고 글을 남겼고
낸시랭은 ""효리야 우리 이제 어떡하니? 앙~!"이라며 자신의 노출 사진에 신사임당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낸시랭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복귀 신호탄을 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예전 그때처럼 방송과 아티스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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