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럽스타그램 티 팍팍내는 이 배우
조회수 2019. 6. 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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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얼마 전 배우 남궁민 진아름 커플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해 난리도 아니었죠~?
"아니 뭐야 뭐야!!!!?"(난리 난 기자들)
서로의 SNS에 티를 팍팍 내며 우리 예쁘게 잘 만나고 있어요~~라고 광고해주는 두분
얼마 전에는 '아는형님'에 출연해 애기라는 애칭을 쓰고 있다고 고백한 남궁민
문득! 궁금해진 '타임머신'
도대체 남궁민의 어떤 매력에 빠졌는지...!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그의 과거로 함께 가보시죠!
데뷔 초부터 남다른 선한 분위기
데뷔 당시 '리틀 배용준'으로 불렸지만 마음고생은 심했다고 했습니다
"데뷔 당시 연기를 못해서요"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한 그는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통해 '남궁민'이란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리는데 성공
그러나... 기쁨도 잠시... 이후 10여 년간 비슷한 캐릭터를 잇달아 맡으며 한때 슬럼프를 겪기도 했는데요
그러나 '리멤버'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재벌 3세 '남규만'역을 맡으며 흥행 보증수표 배우가 됩니다
남궁민 하면 상남자 매력도 빠질 수 없겠죠!?
슈트 입으니 간지가 폭발했다.JPG
유쾌한 매력까지... 당신을 매력 부자로 임명합니다..!
소름 돋는 악역부터 유쾌한 코믹 연기까지 장르 불문 대세 배우 남궁민 씨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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