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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준비하고 있다고 의심받는 연예인

조회수 2018. 11. 2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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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귀농 예약? 배우 남보라가 배추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갈치 낚시도 인증한 강태공 포스도 뽐냈는데요.
무려 13남매의 둘째라는 이 분.
어디 가서 굶지 않을 만한(?)
생활력 자랑하는 배우 남보라의
매력 속으로 타임머신과 함께
시간 여행해보시죠~
출처: 스포츠서울DB
2008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립니다.

KBS 2TV: 남보라의 데뷔작은 인간극장?!

유치원 시절부터 동생들의 기저귀를 갈아줄 정도로 실질적인 엄마 역할을 한 내공.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는 대식구들 틈에서 살아남기(?) 위해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그녀의 이런 사연이 방송된 이후 남보라에게는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이 쏟아졌다고.
이후 영화 '써니(2011)'에 등장하며 눈도장 쾅!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과 '사랑해서 남주나(2013)' 영화 '돈 크라이 마미(2012)' 에 출연해 쌓아 온 연기 내공을 쌓더니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영화 뿐만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귀농 발표를 한 남보라?????
출처: 남보라 인스타그램
최근 제주도에서 근황을 전한 남보라는 감귤을 따고 있는 모습까지 보여 귀농 생활 중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있는데요.
배추 밭 속에 있는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자연스러운 건 뭐지?ㅋㅋ
엄청난 생활력으로 뭉쳐진
그녀!
당신을
귀농해도
엄청 잘 살 거 같은 연예인으로
임명합니다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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