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급으로 먹는다는 대식가 테이 먹방 근황.jpg
조회수 2019. 9. 1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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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출처: 테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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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로 말할 것 같으면
탕수육+짜장면 곱빼기+짬뽕 곱빼기를 1인분으로 여기며,
라면 5개들이 멀티팩을 한 봉지로 여겨 두 봉지(일반인 기준 10봉지)를 끓여먹고,
국그릇을 밥그릇처럼 여기며 집밥을 먹어와
일찍이 고기뷔페 출입 금지 명단에 이름을 올리신 분이죠.
최근 그의 먹방이 업데이트되었는데요. 공연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그.
치킨, 피자, 해물된장찌개 4인분, 묵은지 감자탕 특대, 등갈비 4인분, 공깃밥 3개를 폭.풍.흡.입 했습니다.
짝.짝.짝.
박수가 절로 나오는 그의 먹방.
오늘 타임머신은
김준현 긴장하게 한 대식가!
가요계의 벤쯔!
테이의 과거로
출발합니다
GOGO~
빵 모자를 참 좋아했던 테이…★
가끔은 벽에 붙어 먼 곳을 바라보던 테이…★
가끔은 색안경으로 멋을 내던 테이…★
그런 그가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다?
먹.을.때! 스포츠서울과의 반주 인터뷰 당시인데요. 저 진실된 미소 좀 보세요. 뿌-듯.
2005년 '그리움을 외치다'를 부르던 단발 테이와
2007년 라디오 '뮤직아일랜드'를 진행했던 비니 테이를 거쳐
훈남으로 거듭난 그. (TMI : 2009년 SBS 드라마에 출연하던 시절)
최근 그는 백종원에게 인정받은 요리 실력으로 수제버거집을 운영 중이고 (TMI : 일 매출 400만 원)
뮤지컬,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먹방…아니 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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