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하다 수맥 탐지까지 하는 취미부자 연예인
조회수 2019. 2. 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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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불타는 청춘'에 최민용이 합류했습니다. 그의 소지품 중 멤버들의 눈을 사로잡는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수. 맥. 봉.
심지어 전문가 용이라는.!
심지어 전문가 용이라는.!
이 날 최민용은 수맥봉으로 수맥을 탐지하며 멤버들에게 숙소의 숙면 스팟을 찾아줬다고 합니다ㅎㅎㅎㅎ
수맥 탐지라니
정말 독특한 취미 아닌가요?
여기서 잠깐!
그의 취미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는 거~
그는 열쇠 협회 원장 애제자의 애제자이기도 하고 (TMI : 취미 삼아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장작을 패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feat. 도끼 수집)
수렵면허증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공기총을 소유했었다고. ㄷㄷㄷ
이 외에도 수상레저기구 조종,
인감도장 만들기, 건축, 벌초,
LP 수집, 나침판 수집 등
어마어마한 취미를
갖고 있는 최민용!
연예계 남바완 취미부자로 인정!
그가 이렇게 다양한 취미를 갖게 된 것은 다름 아닌 공백기 때문인데요.
'하이킥' 이후 비슷한 역할을 고사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10년의 공백기가 생겼고, 취미를 쌓으며 보냈다고.
그 시절 까칠한 이 선생도 좋았지만 정극 연기도 참 좋았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비단향꽃무'에서는 조건 없이 한 여자를 사랑하는 서브 남주 연기로 아련함 폭발.
'황금물고기', '야인시대'에도 좋은 연기를 펼쳤었죠.
공백기를 깨고 활발하게 예능 활동 중인 그! 취미 쌓을 시간도 없이 열일 중인데요.
찐한 멜로나 느와르 연기로 연기 컴백도 해주시면 안 될까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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