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20억 대 주택 마련했다는 배우 부부
조회수 2019. 5. 2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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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LA의 주택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을 대비해 주택을 마련한 것이라고 하는데 무려 23억 대라고. 크~
미국에도 한국에도 집이 있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집이 없는 기분이 뭔지는 아는데.(눈물)
1995년에 데뷔해 벌써 29년 동안 연기를 해오고 있는 이병헌.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아시아 배우 최초로 손도장을 남긴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그의 할리우드 필모그래피, 슬쩍 둘러볼까요?
그의 첫 美 진출작은 바로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입니다.
인간 병기 스톰 쉐도우 역으로 화려한 액션을 뽐냈었죠.
속편인 '지.아이.조2'에도 출연!
'레드:더 레전드'에서는 섹시한 빌런으로 분했는데요. 시원하게 한국 욕을 들려줬다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도 출연했습니다! T-1000이라는 최첨단 로봇으로 변신.
다섯 번째 출연작은 '미스컨덕트'인데요. 앤서니 홉킨스·알 파치노, 두 거장과 연기 호흡을 맞췄습니다.
알 파치노 앞에서도 그의 카리스마가 절대 밀리지 않았다는.
마지막 작품은 '매그니피센트7'으로 감독이 '달콤한 인생'을 보고 직접 그를 캐스팅해 화제가 되었죠.
'2016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흡입력 있는 눈빛,
LA에 집까지 마련했으니 할리우드 접수 얼마 남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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