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불가 연예계 퇴폐미 3대장.jpg
조회수 2020. 7. 6.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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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퇴폐미 : '도덕, 풍속, 문화 따위가
어지러워짐'이란 뜻의
퇴폐와 미가 결합된 단어로
퇴폐적이지만 아름답다는 뜻
타임머신이 뽑은
퇴폐미 3대장~
1대장 : 올 타임 레전드 김민희
1998년 패션 잡지 모델로 캐스팅된 김민희. 99년 '학교 2'로 연기자 데뷔를 합니다.
웃고 있어도 어딘가 건조하고 서늘한 느낌.
김민희의 퇴폐미는 변영주 감독의 '화차'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 정점을 찍는데요.
피칠갑을 하고 뺨을 내리치는 장면과
목욕신에서 반칙 수준의 매력을 뽐냈죠.
2대장 : 반박 불가능한 퇴폐미의 아이콘 김옥빈
데뷔 전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더니
데뷔작 '하노이 신부', '여고괴담4' 등을 거쳐
2009년 22살의 나이로 '박쥐'를 찍게 되죠.
섬뜩했던 그의 연기
퇴폐미와 김옥빈은 뭐 동의어 수준.
3대장 : 떠오르는 신예 한소희
모델 활동을 하다 201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그는 '부부의 세계' 여다경 역으로 주목받습니다.
한소희의 퇴폐미는 셀카에서 빛을 발한다는...!
타투가 가득한 데뷔 전 사진이 이슈가 되었죠. (지금은 지움)
데뷔 전 셀카를 보고 지독한 팬이 되어버림. 멋있어..
더운 여름 얼굴만으로도
서늘해지는 퇴폐미 3대장!
여러분이 생각하는
또 다른 연예인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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