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63년 만에 첫 사인회 한다는 배우

조회수 2019. 6. 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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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이순재가 데뷔 63년 만에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날 사인회는 그냥 사인회가 아니라는데요~
배우 이순재만의 오랜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연기 멘토링 강의까지 이어진다는 사실!
이보다 더 특별한 팬사인회가 있을까 싶은데요~
현역 최고령 배우이자 국민 배우로 불리는 이순재!
오늘의 타임머신은
그의 과거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 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짜잔~! 젊은 시절 순재님. 정말 잘 생겼죠!?
출처: 스포츠서울DB
1956년에 데뷔한 이순재는 '지평선 너머'로 연극 활동 시작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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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나
출처: 스포츠서울DB
대통령으로 묵직하게 이끌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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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왕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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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로서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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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풍운', '사랑이 뭐길래', '목욕탕집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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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고', '허준', '야인시대' 등 20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해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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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묵직한 역할만 맡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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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연기부터 예능까지... 도대체 못하는 건 뭐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상으로 오늘의 타임머신! 드라마, 영화, 연극, 예능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일한 스타 이순재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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