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니클로를 버린 이나영 근황
조회수 2019. 8. 2. 10: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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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여파가 연예계로도 번지고 있는데요~
일본의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하면서 '히트텍'을 유행시킨 이나영은
국내 브랜드 탑텐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탑텐측은 이나영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특유의 세련미와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맞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기가막힌 타이밍에 누리꾼들 반응도 쏘핫!
'타임머신도' 칭찬해!
지금은 원빈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이나영! 오늘의 '타임머신'은 그의 과거를 살펴봤습니다~!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잡지 모델로 데뷔 한 이나영
압도적으로 작은 얼굴에
큰 눈.
그리고 모델 뺨치는 신체 비율!
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인생을 바꾼 드라마가 있었으니...
MBC '네 멋대로 해라'였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아는 여자'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당시 경쟁 후보는 '주홍글씨' 이은주, '인어공주' 전도연, '얼굴없는 미녀' 김혜수(feat.TMI)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선 친족 성폭력 피해자와 누명 쓴 사형수의 이야기로 약자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일조
탈북 여성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 '뷰티풀 데이즈'에도 출연
성동일의 증언 "패션이라고 할 수도 없는 아저씨 복장으로 촬영장을 와서 경악 했다"
민낯이 이정도면 저도 신경 안쓰고 다니겠죠...... 이나영이라서 가능한 일 아닌가요...
일한 땐 세상 청순+우아한 미모로 열일중♡
2010년 '도망자 플랜B' 이후 9년 만에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복귀
섬세하게 '현실 경단녀' 연기를 표현해 찬사를 받은 이나영
앞으로도 쭉 활발한 연기활동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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