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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마흔 다섯 됐다는 하리수 근황.JPG

조회수 2019. 5. 2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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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가수 하리수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트레이닝복만 걸쳤을 뿐인데 ㅎㄷㄷ한 미모.
무결점 몸매에 시선 강탈.
여기서 놀라운 사실! 하리수는 올해로 마흔다섯이라는 거.
어딜 봐서 마흔다섯…? 나이는 누가 대신 먹은 거죠?
좀처럼 늙지 않는 하리수.
지금도 아름답지만
그녀의 데뷔 시절은
너무 예뻐
'충격' 그 자체였었죠.
오늘 타임머신에서는
한국 방송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하리수의 리즈 시절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001년 대한민국 연예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그녀.
고개를 들어 올리자 목젖이 클로즈업되는 파격적인 CF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죠. (TMI : 목젖은 합성)
신비로운 분위기+너무 예뻐 난리가 났는데.
성전환을 했다고 당당하게 공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한국 사회에 처음으로 트랜스젠더의 존재를 가시화했다는.
출처: 스포츠서울DB
하리수는 비주얼과 화제성에 힘입어
출처: 스포츠서울DB
라디오도 진행하고,
출처: 다음 영화
영화도 찍고
출처: 스포츠서울DB
가수로도 활동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리수 언니! 2000년대 초 방송계를 뒤집어 놓으셨다!!
출처: 스포츠서울DB
당시 행사비가 가장 비쌌던 김건모와 같은 페이를 받았었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엄청났던 하리수의 인기 실감 나시나요?
출처: 스포츠서울DB
해외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던 그녀.
출처: 스포츠서울DB
지금보다 더 개방적이었던 어메이징 2003년.

MBC PLUS: 하리수 - 메이크 유어 라이프 (HaRiSu - Make your life)

또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외래교수로 위촉되어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악플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다는 그녀.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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