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끝! 퇴근 후 라면 폭풍 흡입한 배우

조회수 2020. 12.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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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박기자

배우 임수향이 반전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임수향은 지난 6일 '2020 MAMA'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긴 생머리에 블랙 드레스로
여신미를 뿜뿜 뽐냈죠?

시상식 후 임수향은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민낯에 라면 먹방 후기를 올려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죠.

드레스를 위해 식단 조절까지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열심히 일한 자 먹어라~"

오늘의 ★타임머신은

임수향의 과거로 출발합니다~뿌뿌~

부산 출신 임수향은 드라마 데뷔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인정받았습니다.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서
성훈과 찰떡 호흡을 맞춘 그녀.

KBS 2TV: 임수향, ‘아이리스2’, ‘감격시대’ 촬영 당시 도망가려 했던 이유!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북한말+악역 연기를

MBC: 임수향, 한갑수 납치하려는 계략으로 ＂아빠, 어디야!＂

최근 방송한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에서는 첫 정통 멜로에 도전!

"역대급 감정 소모"였다고 말할 만큼
밀도 높은 연기력을 뽐냈죠.

169cm의 비교적 큰 키로
시상식에서도 늘 화제가 된 그녀.

여신급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선.집.중.

OBS: ′미추리2′ 임수향 VS 손담비, 치열한 몸개그 승자는?

미모, 연기, 예능감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것으로 확인!
지금까지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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