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즈 취해달랬더니 '몸개그' 펼친 여배우

조회수 2019. 1. 25.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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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지난 23일 '봄이 오나 봄'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유리, 이종혁, 엄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었죠~!
그러나 이날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던 이유리가..
이종혁과 커플 촬영을 이어가던 찰나
갑자기 이종혁에게 주먹을 날리는 포즈를 취하는가 싶더니..
엽기 표정으로 장내를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종혁도 질수 없었는지 이유리의 뒷목을 잡기 시작
마무리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마무으리~!
안정적인 연기력과 맛깔나는 캐릭터
표현으로 주목받는 이유리!!
이번 신작에서는
엄지원과 함께 1인 2역 연기로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인데요~
2001년 청춘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해
지금의 그가 되기까지!!
그의 빛나는 연기력을 담은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스타 등용문이었던 '학교' 시리즈에 이유리도 단역으로 얼굴을 내비치며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2년 '러빙유'를 통해 첫 악녀로 완벽 변신한 이유리! 이때부터 악녀 이유리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탄탄한 스토리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수현 작가의 '부모님 전상서'에서 풋풋함을 벗어던지고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엄마가 뿔났다' (2008)에선 심성 곱고 참한 막내딸 역할을 맡으며 며느리 삼고 싶은 배우로 눈도장 콩~
출처: 스포츠서울DB
'사랑해 울지마'(2009)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유리는 이정진과 주변의 반대를 이겨내고 사랑을 이뤄가는 씩씩한 여성을 연기!
출처: 스포츠서울DB
'반짝반짝 빛나는'(2011에서는 이유리의 본격적인 악역 연기가 시작된 드라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노란 복수초'(2012)에선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뒤 악녀로 변신하는 설연화 역을 맡아 명품 악역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사실~!

MBC TVPP: 【TVPP】 이유리 – “후~” 악녀 연민정 세기의 유행어 @왔다 장보리 2014

출처: 스포츠서울DB
아버지가 이상해(2017)에선 변혜영으로 분해 캐릭터를 200% 맛깔나게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유리의 연기를 마치 '빙의'라는 단어에서 볼 수 있듯 캐릭터를 완벽하게 자신의 모습으로 만들었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번 신작에서도 흥행과 인생 캐릭터! 두 마리 토끼 잡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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