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극 여왕'으로 불리는 어느 배우의 근황
조회수 2018. 5. 28.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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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소연의 한 측근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소연의 이혼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 이소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타임머신'이 그의 필모를
살펴봤습니다~
2005 '신입사원', '봄의 왈츠'(2006)
2008년 '내 인생의 황금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거머쥐면서 이소연의 연기 필모는 승승장구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소연은 '일일극의 여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천사의 유혹'(2009)에선 평범하지만 행복했던 유년 시절, 갑작스레 부모를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되면서 인생의 모든 고난을 다 겪게 되는 주아란 역을.
'내 사랑 내 곁에'(2011)에선 명랑 쾌활 놀기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게다가 정의감까지 불타는 씩씩한 소녀 도미솔 역을 맡았습니다.
'가족의 탄생'(2012)에선 입양된 한 여자의 꿋꿋하고 밝은 모습을 연기.
그의 어마어마한
연기 열정에 '엄지 척'....!
배우 이소연 씨! 어려운 결정을 내린 만큼 훌훌 털고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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