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 없는 민낯 공개한 전설의 슈퍼모델
조회수 2017. 12. 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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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슈퍼모델 이소라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곧 50세가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뱀파이어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인데요.
그거 아세요?
이소라는 슈퍼모델계 전설이었다는 사실을요~
1992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서 1위를 차지한 이소라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연하고 뇌쇄적인 포즈로 시.선.강.탈
당시 이소라의 별명은
바.비.인.형
내가 바로 이소라다!
또 1990년대 다이어트 홈비디오를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던 그는...
2007년 패션 사업까지 뛰어듭니다.
2009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MC로도 활약!
"진보한 디자인은 박수를 받고, 진부한 디자인은 외면받는다" 명대사죠^^
'프런코' 시즌 3에서는 목발 투혼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후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예능감 폭발
당신은 아직도 매력적인 모델임이 분명합니다!
떴다 하면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 주시며
건재함을 과시하는 모델 이소라.
앞으로 방송, 사업 등
하는 일 모두 대박 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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