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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예능계 대부

조회수 2018. 5.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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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예능계 대부' 이경규가 대왕문어를 낚아 '어복 황제'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그는 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첫 입질에 대왕문어를 잡았는데요.
황금배지를 못 받게 되자 예정된 회식을 취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경규는
여전히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데요.
그가 걸어온 길.
[★타임머신]이 DB 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90] 한강에서 낚싯대를 들고 찰칵!
출처: 스포츠서울DB
[1991] MBC 라디오 '깜짝 퀴즈쇼' 진행(ft.박미선)
출처: 스포츠서울DB
[1993] 이경규의 추천으로 연예계 데뷔한 강호동
출처: 스포츠서울DB
[1997] "정지선을 지킵시다"…'양심 냉장고'로 대박
출처: 스포츠서울DB
[1997] 서울시로부터 감사패까지!
[2009] '화성인 바이러스'도 빼놓을 수 없겠죠?
출처: 스포츠서울DB
[2011] "여러분, '힐링캠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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