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배우 최은주가 머슬마니아에 이어 머슬 대회 4관왕으로 깜짝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수영복 화보도 찍은 적이 없는데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고 무대에 선다는 게 부담이었어요. 하지만 관장님의 설득 끝에 출전을 결심했죠"

고3 때 데뷔해 각종 작품 활동을 통해 화려한 전성기를 맞이하다 돌연 자취를 감춰버리더니... 머슬 대회로 깜짝 근황을 알린 그녀! 최은주의 과거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1996년 존슨앤드존슨의 '깨끗한 얼굴을 찾습니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작고 동글동글한 이미지에

귀여운 이미지로 대한민국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지금은 사업가가 된 배우 고두옥과도 작품활동을 같이 했었나보네요~

1998년도엔 김현주와 '사랑밖엔 난 몰라'에 출연

'TV소설 순옥이',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등 다양한 작품 중 뭐니 뭐니해도 그의 대표작은~

그러나 이 작품 후 술집 종업원 역할 섭외 1순위로 각인되며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또한 쇼핑몰 사업으로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빚더미에
올라앉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죠.

누구보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최은주. 최근에는 '머슬 4관왕' 수상으로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는데요~ 꿈의 무대에서 좋은 성과 이뤄내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