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건물에 세차장 지어 '투잡' 뛰는 몸짱★
조회수 2019. 11. 1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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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권상우가 세차장 사장님으로 '투잡'을 뛰고 있습니다.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좋아 만들었다는 세차장은 고소영 등 동료 연예인들도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가 됐다는데요.
그런데 세차장이 있는 건물 시세가 무려 80억. 그런 곳을 이렇게 '함부로' 쓰다니! 가진 자의 여유? ^0^
최근 개봉한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
'아직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
처음으로 다이어트까지 했다죠?
40대가 되어도 여전한 '몸짱', 권상우를 찾아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데뷔작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단역 배달원으로 등장해 조연으로 '승격'.
오토바이 타고 그냥 휘리릭 지나갈 비주얼이 아니긴 하죠.
연기보다 먼저 화제가 된 건 바로 그의 '몸'.
선명한 사각형의 초콜릿 복근! '몸짱스타'로 명성.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그를 벗기기 바빴는데요, 영화 '청춘만화'에서는 전라 샤워신까지!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당시 최고의 모델 나오미 캠벨의 파트너로 낙점되기도.
화장품 CF에서는 몸짱 이미지와 달리 샤방샤방한 모습으로 여심 저격하기도.
7년 연속
최고의 몸짱 연예인으로
뽑히던 시절,
"이젠 부담스럽다"라고 하더니
최근 한 인터뷰에서
"식스팩은
다 갖고 태어나는 거 아니냐"라는
망언으로 '자랑질'을! ^0^
배우로서도 전성기를 열어젖힌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무려 공유가 '지질한 일진'으로 등장.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이어.
"옥상으로 따라와!", "현수 하고 싶은 거 다해!"의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까지 로코, 멜로, 액션 등 장르 불문 '성공시대'.
얼마전 개봉한 영화 '두번할까요'에서는 이종혁과 '말죽거리 잔혹사'의 "옥상으로 따라와!"를 직접 패러디하기도.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와
"옥상으로 따라와!"는
웃음의 소재가 되며
권상우에게 벗어날 수 없는
'굴레'가 되었는데요.
드라마 '지금은 연애중'에 함께 출연한 이의정에 따르면, 혀가 '짧아서'가 아닌 '두꺼워서' 그렇다고 ^^;;
드라마 '추리의 여왕'과 영화 '탐정'의 코믹 캐릭터를 뒤로, 다시 액션스타로 돌아온 권상우.
체지방 9%에 신체 나이 20대를 자랑하는 몸의 비결은… 아, 따라하지 말고 그냥 이대로 살아야겠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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