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이광수가 이선빈과 5개월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둘은 런닝맨에서 심상치 않은 핑크빛 기류를 보였었죠.

특히 이선빈이 "이상형은 광수"라고 밝히는 등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었는데...

런닝맨의 썸이 현실 인연으로 ^ㅇ^!

두 분의 만남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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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이 아니라는데

런닝맨의 공식 '썸남썸녀' 전소민도 있었고요.

이성경에게 "너 참 괜찮은 여자다"라며 들이대기도..!

윤소희, 유승옥과도 비즈니스 '썸'을 선보였었죠.

오늘은 은~근히 과거(?)가 복잡한

그 남자.

광수의 과거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레고!

※충.격.주.의.※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데뷔합니다. 야성미 넘치는 식스팩의 광수.

'공대 아름이' 광고 기억하시나요? "아름아 사랑해"를 외쳤던 공대 청년 1이 바로 광수였다는 사실!

데뷔 후 자리를 잡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 2008년 한 방송에서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요.

그랬던 그! 2009년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얼굴도장을 단단히 찍습니다.

2010년엔 그에게 예능 신이 강림! 런닝맨을 통해 빵빵 터뜨리며 지금까지도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죠.

시트콤뿐 아니라 정극도 소화합니다. '동이'를 시작으로 '괜찮아 사랑이야'를 거쳐 최근 종영한 '라이브'까지.

스크린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뽀블리와 함께 한 '돌연변이', 성동일·권상우와의 케미가 돋보였던 '탐정:리턴즈'가 기억에 남네요.

그런데 광수, 왜 기사 사진을 이렇게 찍어?

나에겐 예능인의 피가 흐른다....

장난기 넘치는 그이지만 뜯어보면 훈남이라는 거!

이선빈 씨와 예쁜 사랑 오래오래 이어나가세요.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