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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無" 은행 빚 고백한 '원조 록발라더 오빠'

조회수 2020. 7. 29.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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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윤기자
181cm 큰 키에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끈
'90년대 원조 록발라더 오빠'
김정민을 아시나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최근 김정민이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이 없어
은행 빚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라디오에 출연해 "5개월째 580만 원씩
은행에서 빌려 쓰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수입이 안정되기를 바라며...
오늘의 타임머신은
김정민의
'꽃미남 록 발라더' 시절로
되돌아가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허스키&스크래치 창법의 창시자로 불리며
개성 강한 목소리로 가요계에 등장한 김정민.
출처: 스포츠서울 DB
학창 시절부터 기타를 좋아해서
보컬에 관심 없었다고 하지만
출처: 스포츠서울 DB
잘생긴 외모로 길거리 캐스팅
출처: 스포츠서울 DB
1994년 데뷔곡 '그대 사랑 안에 머물러'로
가요톱텐 10위까지 올랐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후 '슬픈 언약식'과 후속곡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까지! 그야말로 신드롬☆
김정민은 특히 20대 대학생 팬,
30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는데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1세대 아이돌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며
자신만의 독보적 색깔로 인기를 누린 그.
가수뿐만 아니라 일일시트콤,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지금은 11살 연하의 타니 루미코(谷ルミコ)와
결혼 후 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김정민은 無 수입이 화제를 모으자 "대부분의
가수는 비슷한 상황일거다"고 답했습니다 :)
신곡 'MA melody'로 돌아온 김정민.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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