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비보에 카라 멤버들 SNS 상황

조회수 2019. 11. 25.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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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연예계의 또 다른 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설리에 이어 그의 절친 구하라까지....
"설리 몫까지 살겠다"던 구하라... 잘 견뎠었는데...
"잘자"라는 셀카 사진이 그의 마지막 SNS 게시물이었습니다
구하라의 비보에 카라 멤버들도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한승연은 구하라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집으로 찾아가기까지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카라 전 멤버들의 SNS에는 "언니 힘내세요", "마음 아프겠지만 잘 추스르세요",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걸 잊지 말아 달라"등 글로 위로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2007년에 데뷔한 카라는 원더걸스, 소녀시대와 함께 2세대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생계형 걸그룹이란 이미지를 쌓았고요.
일본 활동도 성공적이었습니다..
한승연은 배우로서
박규리는 최근 열애를 인정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구하라는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습니다..
그랬던 그의 비보가 아직도 믿기지 않는데요... 하늘에서 편하게 쉬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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