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9천 원짜리 드레스로 명품 기죽인 배우
조회수 2017. 10. 30.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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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김기자
강소라가 '슈퍼 알바 걸'로 변신했습니다.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서는 캐릭터에 맞춰 대부분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하지만요.
그는 3만 9천 원짜리 드레스도 명품으로 보이게 만드는 패셔니스타입니다.
덕분에 드레스를 만든 브랜드는 뜻하지 않게 홍보 효과를 누렸고요.
저렴한 드레스로 화제가 되게 만들어
스타일리스트가 미안해했다는
'비율 깡패'.
레드 카펫에 등장할 때마다
실검을 장식하는
'패셔니스타' 강소라를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스타덤에 올랐던 영화 '써니' 프로모션 때.
민효린과 함께 제작발표회에서.
"교복 안 맞아 체육복 입고 다녔다". 고교시절 72kg까지 나가 혹독한 다이어트.
그런 노력의 결과. (ft. 드림하이2)
그래도 역시 강소라 하면 드레스.
네~ 맞아요, 드레소라!
물론 일상에서야 '추리닝'이 최고 ㅎㅎㅎ
연인 현빈과는 운동을 하면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알려졌죠.
이제 곧 연말,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올해 레드 카펫에서는
어떤 드레스로
눈길을 사로잡을지
강소라의 선택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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