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년이 따라불렀다는 '숨듣명' 발라드

조회수 2020. 9.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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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박기자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이 노래를 북한에서 따라 불렀다고?
"다시~만날 거야~~"
수많은 명곡을 탄생 시킨 그 가수!

_SBS: [9월 29일 예고] ‘김성면×도원경’ 가을밤 라이브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김성면은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했죠.
이날 방송에서 김성면은 "북한 학생이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렀다더라"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죠?

KBS 2TV: 록발라드의 진수! K2 김성면, 명곡 ´사랑과 우정 사이´ 한 소절~

오늘의 타임머신 K2 김성면의
어린 시절부터 훑어봅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무려 1967년 사진! 백일 때의 김성면.
출처: 스포츠서울 DB
초등학교 때부터 인싸였군요?
출처: 스포츠서울 DB
미션! 김성면을 찾아라!
출처: 스포츠서울 DB
대학교에서 밴드하던 시절.
'철장미'로 유명하죠? (포스 쩐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1991년 그룹 '피노키오' 보컬로 데뷔!
그 시절 탄생한 명곡 '사랑과 우정 사이'
출처: 스포츠서울 DB
이후 1995년 그룹 K2를 결성합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등등
명곡이 수두룩 빽빽!
출처: 스포츠서울 DB
1999년 발표곡 '그녀의 연인에게'도 있죠?
눈빛 무슨 일이야...우는 거 아니죠?
2016년에는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 DB
내가 김/성/면/이/다.
아니 근데 20년 넘게 솔로...실화에요?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한 노래를 들려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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