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다녀온 이선균에 강력 경고 날린 배우 아내

조회수 2019. 7. 3. 16: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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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미코' 출신 전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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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와 결혼한 아역 배우 출신 전혜진?
출처: 스포츠서울DB
아닙니다, 바로 이 분! 걸크러시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전혜진 얘기입니다!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전혜진.
출처: 스포츠서울DB
특히 영화 '비스트'에서는 문신과 피어싱 등 파격을 넘어 충격적인 비주얼의 마약 브로커 '춘배'로 시선 강탈 중인데요.
최근 홍보를 위해 출연한 연예정보 프로에서 한 침대를 쓰는 이선균에게 강력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무슨 일?
영화 '기생충'으로
'혼자' 칸을 다녀온 이선균, 얄미웠나요?
어금니를 꽉 깨물며
"저도 만약 (칸에 가게) 되면
안 데려갈거다" ^O^
이런 유쾌한 부부 같으니라고!
그런데, 영화 '불한당' 때는 전혜진도 혼자 다녀오지 않았나요? 이선균에게 그렇게 자랑을 했다고 ㅎㅎ 그럼 '쌤쌤'?!
연극과 조·단역을 거쳐 전혜진이 대중의 눈에 들기 시작한 작품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곱 살 지능을 가진 소지섭의 이란성 쌍둥이로, 매일 소지섭에게 업혀 다녀 팬들의 욕을 많이 먹었다고.
출처: 다음 영화
소지섭과는 영화 '사도'에서 할머니와 손자로 11년 만에 재회. '사도'는 전혜진에게 청룡영화제 등에서 조연상을 안겨줍니댜.
영화 '사도'만 찍고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다는데
마음을 바꿔서
얼마나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이 분,
천 팀장도 없었을 거 아니에요!
출처: 다음 영화
영화 '불한당'에서 '투톱' 설경구와 임시완에게 결코 밀리지 않는 강력한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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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캐릭터가 그렇다보니 제작발표회나 공식행사에서도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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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장해제되는 순간이 있었으니…
영화 '비스트'는 느와르답게 거친 몸의 대화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성민은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이선균을 구박해 이선균·전혜진 아들의 미움을 받았다는데 이번엔 엄마를… 인연이 깊군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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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애'로 똘똘 뭉친 이선균과 전혜진, 다음엔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 볼 수 있겠죠?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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