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초 이효리 닮은꼴로 더 유명했다는 배우
조회수 2018. 10. 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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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한 후 육아에만 전념해 온 조윤희가
예능으로 복귀합니다.
예능으로 복귀합니다.
앞서 남편 이동건은 '미우새'에 출연해 아내 바보 면모를
보이며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보이며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이동건과 조윤희는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죠?
지난해 9월에 결혼을 발표하고 딸 로아를 낳았습니다.
아이 갖고 싶다는 생각에
혼인 신고 먼저 했다는
이동건. 그가 반했던
조윤희의 매력은 무엇인지
★타임머신이 오늘도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 가즈아~~~
길거리 캐스팅되기 전까지는 너무나 평범한 소녀였다고.
170cm의 큰 키 덕에 잡지 모델 발탁된 조윤희.
2002년 청춘시트콤 '오렌지'로 본격 데뷔합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2003)', '열혈장사꾼(2009)', '황금물고기(2010)'
영화 '최후의 만찬(2003)', '동거, 동락(2007)', '공모자들(2012)' 등 다수의 작품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열일.
하지만, 데뷔 초 배우로서 딱히 주목받지 못해 가수 이효리와 닮은 도플갱어설이 더 유명할 정도였는데.
눈웃음이 많~이 닮은 거 같은 ㅋㅋ
그러던 어느 날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에서 30년 동안 고수해온 긴머리를 싹!둑!
이후 그녀의 운명을 바꾼
단 하나의 작품을 만났으니
KBS 2TV: 이동건♥조윤희, 이제 정식 부부! ´혼인신고´
지난해 12월에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로아를 낳아까지 낳아 햄볶고 있다는데요!
앞으로도 쭉~행복만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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