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갔다 왔다 오해받은 배우의 열애설

조회수 2019. 3.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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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2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난 것인데요.
더 놀라운 사실은
둘이 스무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는 것, 실화?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는 두 사람의
열애설인 만큼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타임머신도 가만히 있을 수 없죠!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조수향. 2014년 단편영화 '들꽃'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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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신예 배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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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방영한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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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KBS '드라마 스페셜-귀신은 뭐하나(2015)', 'MBC 세 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2017)'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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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귀신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이라는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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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은 MBC '하얀거탑(2007)', JTBC '아내의 자격(2012)'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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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밀회(2014)', SBS '육룡이 나르샤(2015)', 영화 '장산범(2017)'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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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 71년생 마흔아홉살로 나이 때문에 당연히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거나
출처: 스포츠서울DB
한 번 갔다왔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지만(싸우자)
아직 미혼상태라네요ㅋㅋ
내 나이가 어때서~라는
노래도 있는데 뭐 어때요~
스무살의 나이차를
복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설'로 끝날지는
의문이지만 두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1인입니다
이상! 타임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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