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박준금이 무용과 대학생에서 하루아침에 드라마 주인공이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원미경의 돌연 하차로 갑작스럽게 데뷔를 하게 됐다는데, '낙하산' 오해를 받아 선배들에게 많은 구박을 받았답니다.

'데뷔 때부터 완성된 미모'였다는 그때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지켜보던 김기자.

과거 사진 하면 어딥니까, ★타임머신 아닙니까!

출근하자마자 폭풍 검색!

지금부터 그 어디서도 보기 힘든

박준금의 초절정 슈퍼 울트라 스펙터클

리즈 시절을 공개합니다!

얼마전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장희진으로 교체된 구혜선과 달리 '순애' 땐 건강 문제가 아니었죠.

어쨌든 박준금 투입 뒤 드라마는 빠르게 제자리를 찾으며 성공적인 마무리.

박준금도 단 한 편의 드라마로 '스타덤'.

이후 10년 남짓 전성기.

사진들은 바로 그때 모습인데요.

30년이 더 된 것도 있군요.

레트로 분위기에

제대로 한 번 빠져봅시다!

아마도 '부처님 오신 날' 즈음이 아니었을까 싶은…

꽃 대신 단풍잎, 고독한 가을 여인 ^^;;

남장도 찰떡 소화.

'천 번을 접어야만 ♪ 학이 되는 ♬' 바로 그 종이학. 요즘도 많이 접나요?

90년대 초반 잠정 은퇴 뒤 2006년 복귀.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의 어머니 '문분홍' 여사로 제2의 전성기 활짝.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열정.

지상렬과 가상 부부로 나온 '님과 함께'에서는 치명적 '누님 매력' 뽐내기도.

신인 때처럼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최근 할리우드 진출도 노리고 있다죠? 꼭 좋은 결과 있길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