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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 '티어스'를 원키로 부르는 남자 가수

조회수 2018. 4. 2.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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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런닝맨의 호랑이' 김종국이 능력자다운 파워를 보여줬습니다.
올림픽 챔피언 윤성빈과 무릎 씨름에서 한치의 물러섬 없는 대결을 펼쳤는데요.
한없이 부드러운 미성으로
달콤한 사랑 노래를 부르지만
마동석 못지않은
근육질 팔뚝의 소유자.
연예계 '강한 남자' 아이콘
김종국의 과거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95년 '터보'로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2001년 솔로 데뷔.
출처: 스포츠서울DB
용띠클럽 절친 차태현 결혼식 때는 '사랑스러워'로 함께 고음불가 공연.
윤은혜 이후 다시 한번 핑크빛 소문이 나기도. "오빠 우리 결혼해요?".
최근 연기와 MC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김종국.
앞으로도 '능력자'로서
강한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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