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 다이어트 하게 만든 '막말' 정체

조회수 2020. 10. 3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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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블랙 컬러의 란제리로 고.혹.미.물.씬.
핑크 컬러 란제리로 섹.시.미.물.씬.
배우 김지우가 연일 몸매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4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키는 168cm ㄷㄷㄷ 체지방률은 19.2% ㄷㄷㄷ
이렇게 열심히 운동한 이유는 다름 아닌 '막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한 맘 카페에 '마트에서 김지우를 봤는데 뚱뚱하고 못생겼던데? 연예인이 뭐 그래?'라는 글이 올라온 걸 봤다고.
악성 게시글에 출산 후 찐 살을
모조리 감량한 그.
건강한 몸도 부럽지만,
악담을 동력 삼은 멘탈이 더 부럽다는.
그가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한 것은
이번뿐만이 아니라는데?
출처: 스포츠서울DB
2001년, 17세 어린 나이로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김지우.
출처: 영화 캡처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날라리 학생을 맡아 인기 급상승!
출처: 스포츠서울DB
드라마 '내 인생의 콩깍지', '1%의 어떤 것'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갑니다.
출처: mbc
2004년, '두근두근 체인지'에서 조정린을 괴롭히는 럭셔리 시스터즈의 리더 역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2005년, '논스톱5'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이어갔죠. 그러나 치고 올라오는 신인들에게 밀려 하차. 맴찢.
출처: 스포츠서울DB
작품이 들어오지 않고 소속사도 나온 터라 앞길이 막막했다고. 그러나 김지우, 24세 어린 나이에 위기를 기회로 만듭니다.
바로 '사랑은 비를타고'(2006) 뮤지컬 오디션에 합격한 것!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기 위해 잠잘 틈도 없이 연습에 매진했다고.
출처: 스포츠서울DB
이후 '금발은 너무해'부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렌트'
출처: 스포츠서울DB
'닥터지바고', '아가씨와 건달들', '에드거 앨런 포'
출처: 스포츠서울DB
'시카고'와 '킹키부츠'에 이르기까지! 14년 동안 뮤지컬에 매진해온 그!

tvN: 바바리맨이 만들어준 우정!

그의 엄청난 건강한 멘탈과 열정을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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