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임신 소식 늦게 알린 배우의 속사정
조회수 2018. 9. 18.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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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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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결혼 4년 만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미 '독전'이 개봉하던 당시에도
임신 소식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 내색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는데요.
자신의 개인사보다 영화가 주목받기를 원했기 때문이라네요!
데뷔 10년 만에 '빵' 뜬 진서연.
자신보다 영화를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거 같죠?
2004년 MBC '논스톱 4'에 잠시
출연한 후 지금까지
연기의 끈을
놓지 않았던 그녀를
타임머신 타고 만나볼까요~
CF 스타 출신으로 2004년 MBC '논스톱4'에 스치듯 출연.
이후 연기 수업에만 매진하다 3년 만에 정식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열애', '황금의 제국'에 출연하며 활약했는데요.
그러던 중 2014년 9살 연상의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 남편의 일 때문에 거주지를 독일로 옮겼지만, 연기 활동을 쉬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2018년. 진서연은 그녀의 인생 영화 '독전'의 출연을 결정하게 됩니다.
이 영화 출연 이후 전성기를 맞은 진서연. 이번에는 결혼 4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또 SNS를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 할 것 같다"는 메시지를 추가했습니다.
'독전'의 명배우이자
엄마가 될 준비를 마친 진서연!
★타임머신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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