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 4.4 동국대 연영과 과탑 인증한 배우
조회수 2019. 1. 29.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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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18학번 대학생 진지희.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결과는 아주아주
놀라웠습니다......
4.44 학점으로 일명 '과탑' ㅇㅈ
배우 활동 하면서 대학생활은 또 언제 그렇게 열심히 했데~최근에 유튜버에 도전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이 빵꾸똥꾸야!!!!!!!"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잘 자라준 진지희~
귀염뽀짝 뽀시래기 아역 배우의 대표 주자 진지희의 과거가 문득 궁금해진 ★타임머신!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
하지만~~~뭐니뭐니해도 진지희 하면 '지붕 뚫고 하이킥'이지!
MBC TVPP: 【꿀잼명작】 ‘지붕킥’ 빵꾸똥꾸 진지희, 식탐 덕분에 뺄셈 득도
급기야 2009년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아역상을 받으며 꽃길을 걷기 시작했는데요.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차준환 선수와 피겨 실력을 뽐내기도 하고요.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득템.
MBC '불의 여신 정이'(2013)에서는 송혜교의 아역이었던 선배 문근영과 함께 출연 하기도 했죠?
SBS '언니는 살아있다'(2017)로 아역 딱지 떼고 멜로 연기까지 도전. 성숙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그간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오며 어느덧 대학생이 된 진지희.
넘나 성숙해진 외모 탓에 "쌍수했냐", "다이어트 어떻게 했냐" 문의에 쿨하게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너무 예뻐져서
그런 루머도 도는 듯?
아역배우를 벗고 성인
배우로서
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진지희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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