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신랑이 너무 착해요" 이정현이 남편 자랑을 시작했습니다.

무려 어마무시한 절친들에게 검증 완료된 남편이라는데~

이정현 연하 남편은 현재 대학병원 전문의로 근무 중인 브레인이라고 하네요.

지금은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그녀.

요즘은 좀처럼

무대 위에서

볼 수는 없지만,

왕년엔 이름 꽤나 날렸던 테크노

여신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는데요~ 오늘의 타임머신은

이정현 편입니다!

처음은 배우로 시작했습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1집 음반 'Let's Go to My Star'로 가요계 등장!

어깨춤을 들~썩~들~썩

독특한 무대 의상에 흥 넘치는 멜로디까지 대한민국 테크노 열풍까지 몰고왔습니다.

이후에도 '너', '줄래', '미쳐', '반', '아리아리', '달아달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미국의 레이디가가 저리가라~한국 가요계 한 획을 그었는데요.

연기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청룡영화상 신인상과 주연상을 모두 수상, 독보적인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합니다.

언제나 열일하고 지낸 탓에 사실상 결혼을 포기했다는 이정현.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던 지금의 남편! 딱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다네요~

결혼을 결심한 이후 연예계 절친인 이민정, 성유리, 고소영, 손예진, 공효진에게 검증까지 받았다고.

결과는?

전.원.합.격.

남편은 이정현보다 3살 연하로, 현재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는 수재!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려올까요?

두분 모두 행복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