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싸이 전 멱살 잡고 K팝 이끈 월드★
조회수 2018. 9. 10.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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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가수 겸 배우 비, 정지훈이 열일곱 살 때 사진을 SNS에 '투척'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눈 떠요 눈!
6인조 보이그룹 '팬클럽'으로 활동할 때 모습인 것 같은데요. 딱 봐도 누군지 알겠죠? ㅎㅎㅎ
가수와 배우로 성공에 이어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내를 둔 남편으로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
싸이와 방탄소년단 이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도
선정됐던 '월드스타'.
무대를 펄펄 날아다니던
비의 화려했던 시절로
★타임머신이 출발합니다!
음악적으로 탄탄대로를 열어 준 것 바로 이 노래!
그야말로 무대를 날아다니던 때.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때쯤 태진아와 콜라보로 역주행.
'월드스타 비'를 만든 건
배우로서 활약도
한몫합니다.
양동근 주연 영화 '바람의 파이터'는 비가 먼저 캐스팅됐지만 스케줄 등 이유로 하차, 배우 데뷔가 미뤄집니다.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스크린에도 진출!
'올드보이'와 '친절한 금자씨'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가 컸지만…
정신병원 무대로 내용까지 난해해 흥행은 그다지. 로코인 줄 알고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많았답니다 TT
이제 이름 앞에 '김태희 ♥'라는 말이 붙어 팬들이 싫어하기도 한다는데… ^0^ 일과 사랑을 모두 거머쥔 비, 앞으로도 멋진 노래와 연기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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