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여기.. 소신 발언으로

뜨거운 감자가 된 아나운서가 있었으니....

바로 MBC 아나운서 임현주..!

MBC에 이런 아나운서가 있었나?!

궁금증이 피어날 즈음..

곧이어 보이는 연관검색어

노.브.라?!

뭐시라고라~? (썩은드립 죄송..)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챌린지'에 동참했다는 소식!

무려 지상파 아나운서 최초, 무려 생방송을 ! 노.브.라로 해낸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로 방송을 마친 그녀는 SNS를 통해 소신을 밝혔는데요~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화두를 던져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게 했죠.

그녀의 용기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노브라가 선택인 건 알지만 제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공유하고 싶었다", "브라를 꼭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을 실험해 본 것"

알면 알수록

궁금한 그녀!

그럼 지금부터

'타임머신★' 타고

그녀를 따라가볼까요~?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가 된 임현주!

지상파 아나운서가 되기 전 KNN, JTBC 등 여러 방송국을 섭렵했던 그녀는

김태희가 생각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ㄷㄷㄷ한 학벌로 유명했는데요~

무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을 나온 수재!! 학벌까지 김태희급 ㅇㅈ~??

MBC에 입사 후 '뉴스투데이', '경제매거진 M', '아침발전소', '생방송 오늘 아침', '행복드림 로또' 등 대표 프로그램을 도맡아

앵커도 척척 진행도 척척~ 똑 소리나는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는데요.

그거 아세요..? 임현주 아나운서는 '노브라 챌린지' 전에도 색다른 시도로 대중을 놀라게 했다는 사실?!

바로 안경 끼고 뉴스 진행하기!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하는 남자 앵커는 많았지만 여자 앵커들은 렌즈를 끼고 단정한 차림으로 TV앞에 섰었는데요,

와이낫미? '여성 앵커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고정 관념을 깬 행보를 보였습니다~

이어 속눈썹 안붙이기 도전까지..! 여자 앵커는 풀메이컵을 해야한다는 고정관념도 무너뜨렸습니다.

속눈썹 안붙여도 예쁘기만 하죠~? 그녀의 용기와 소신있는 행보에 박수를!!

소신 있는 행보를 보일 때마다 논란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변화를 시도하는 그녀의 도전을 응원하며...★ 이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