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와 썸 탈 뻔했다는 이 여성의 정체
조회수 2018. 4. 16.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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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양기자
"네가 마흔이 넘어서 혼자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 어머어머, 둘이 뭐야~
하지만 곧 이본에게 10년 된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는 ㅎㅎ
대가수 김건모도 빠진
이본은 누구신가요?
★타임머신 타고
그때 그 시절!
지하철 안에서 캐스팅 후 1993년 S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 데뷔한 이본.
당시 까무잡잡한 피부와 큰 눈으로 '검은콩'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죠?
이본이 원조 센 언니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특유의 걸크러시로 언니 부대를 이끌 정도의 인기를 겟.
이정재, 손지창, 김민종, 우희진 등 당대 최고의 톱스타들이 함께한 1994년 드라마 '느낌'에 출연.
1995년부터 2004년까지 KBS 라디오 '이본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하며 가수 활동까지 겸.
연기와 DJ, 가수에 이어 뛰어난 진행 능력으로 다수의 예능과 가요 프로그램 MC로도 맹활약했는데요!
라디오 DJ, 가수, MC, 연기까지 못 하게는 게 뭐야? 이 모든 걸 섭렵한 멀티 엔터테이너.
1990년 당시 최고 스타로 우리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이본이지만...
인기의 정점에
서있던
그때 돌연 연예계를
떠나게 되고.
그렇게 사람들의
머리 속에서 잊혀가는 듯
했는데...
왜 활동을 쉬었냐는 질문에 10년 동안 어머니 병간호로 톱스타 자리를 내놓고 홀연히 잠적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모든 남성들이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러블리한 이 언니!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방송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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