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여느 때처럼 '손전화'(핸드폰 북한어)를

만지작거리다...

실시간 검색어에서 보게 된 이름

리정혁 동무...?!

바로 현빈과 손예진이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소식....!!

처음 열애설이 터졌을 땐

"후라이 까지 마라"는 말이 나왔지만...

두 번째 열애설이 터지니

"내래 두 사람이 사귈 줄

진즉 알고 있었소!"

라는 반응..?

'사랑의 불시착' 속 두 사람의 케미가 넘나리 자연스러웠던터라,

사귄다고 해도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열애는 사실무근! 그때도 아니고 지금도 아니라는 거!

그래~ 리정혁 동무와 윤세리에게 과몰입한 우리가 잘못했네 잘못했어...ㅜ_ㅜ

특히 현빈은 본명보다 극중 이름 '리정혁'이 익숙할 만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였는데요~

"우리 리정혁 동무는 언제부터 그렇게 멋있었나?" 이 도덕 없는 비주얼 같으니라고 ♥

아직 리정혁 동무에게

헤어 나오지 못한 사람 손??!!

내래 그런 동무들을 위해 준비했소~

현빈 편 '★타임머신' 출발합니다!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리정혁 동무. 아니 현빈..!

단역으로 시작해 스타등용문이었던 '논스톱4'에 캐스팅 되는데요~

이를 시작으로 그의 매력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데뷔초 인생작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여심 저격 빵~!

훤칠한 키에 조각 같은 얼굴! 캬~ 할리우드 스타 저리 가라 하는 일상도 화제였고요.

또 하나의 인생작을 초고속으로 만나게 되는데요~ 바로 '시크릿가든'!!

"길라임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유행어부터, 반짝이 트레이닝복까지.

'주원 앓이'를 탄생시킨 장본인 ♥

현빈은 인기 최정상일 때 군입대를 하면서 '싸나이' 면모를 보여주는데요~ 그것도 무려 해병대 자원 입대!

이후 여러 방송을 통해 성실하게 군 생활 중인 모습도 공개됩니다. FM 군인 모드 뿜뿜이죠? (이 와중에 비주얼 ㄷㄷㄷ)

제대 후에도 승승장구! 톱여배우들과 드라마, 영화를 가리지 않고 케미를 발산하며 '로코장인',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죠.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한 그.

작품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출연한 여배우들과 열애설이 나기도 하는데요~

그덕(?)에 팬들은 '심쿵 어택' 심장 아픈 날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거짓 열애설에 심장이 덜컹..! 쏘스윗 웃음에 심장이 덜컹..! ♥.♥

데뷔 후 지금까지 여심저격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현빈. (그렇게 웃지마요 가슴 아프니까 ㅠ.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계속 만나길 기대하며

현빈 편 '★타임머신'은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