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순풍산부인과' 허간호사 근황

조회수 2019. 1.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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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석기자
최근 방송프로 '따로 또 같이'에서 배우 허영란과 김기환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뭐하고 지냈나 궁금했었는데
알고보니 대전에서 400평대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중이라는 군요
본업이었던 연기까지 접고
카페와 세차장을 운영하는 모습에
'타임머신'도 괜시리 눈시울이
붉어졌는데요...
또르르
동글동글한 얼굴로 귀여움, 섹시, 차도녀등
다양한 팔색조 연기를 펼쳤던
허영란!
그의 발자취를 타임머신이 살펴봤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1996년 MBC 청소년드라마 '나'로 데뷔한 허영란. 앳된 외모가 무척 귀엽네요
출처: 스포츠서울DB
데뷔 초에도 무척 성숙했던 외몬데 ... 시간이 멈췄나요? 지금과 1도 달라지지않았네요... 실화..?
출처: 스포츠서울DB
1998년에는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허간호사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죠~
출처: 스포츠서울DB
순풍산부인과의 인기로 1999년 SBS 시트콤부문 신인상 수상
출처: 스포츠서울DB
2004년에는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하며 승승장구
출처: 스포츠서울DB
영화 '강아지 죽는다', '남남북녀'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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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카이스트', '야인시대', '앞집여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아임쏘리 강남구' 등에 출연하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2016년에는 연극배우 겸 연출자인 김기환과 결혼!
출처: 스포츠서울DB
지금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어엿한 사업가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허영란! 앞으로 꽃길만 걷길 '타임머신'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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