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가수 현아가 최근 멍든 무릎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도 근황을 올린 사진에 무릎 주변 멍자국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현아 측에서 어떠한 언급도 없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팬들은 춤추다 생긴 '멍' 투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무릎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히 연습해

무대에 서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는 것도 좋지만,

팬들의 마음은 무너지는데요 ㅠㅠ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타임머신이 과거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한 현아.

2009년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포미닛' 멤버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각종 무대에서 킬힐은 기본이요, 맨발로 춤추며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여기에 패왕색이라는 애칭이 붙기 시작하며 가요계를 섹시로 물들였는데요.

포미닛 해체 후에는 솔로로 데뷔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립 앤 힙' 등 히트곡을 쏟아냈습니다.

또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트러블 메이커'로 초대박.

'트리플 H'로 이어지는 활동으로 꾸준히 가요계를 지켜왔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이던과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새 둥지를 찾고 있던 도중

현재 현아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으로
싸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SNS에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을 준비 중인데요.

언제나 무대를 향한 열정을 가지고, 유독 몸을 사리지 않는 파격 안무를 선보이며 대중 앞에 섰던 현아.

화려한 퍼포먼스 뒤엔

언제나 무릎에 멍을

달고 살아야 하는 고충이 있었는데요.

팬들은 속상합니다 ㅠㅠ

앞으로는 몸 챙기면서

연습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