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이사돈'으로 등 떠밀어 키운 배우

조회수 2017. 12. 8.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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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전혜빈이 '배우'로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으로 인상적 연기를 펼친 데 이어.
출처: 스포츠서울DB
얼마 전 '조작'에서는 털털한 매력의 사진기자로 등장했죠.
많지 않은 분량에도 '빈크러시'라는 별명도 얻었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숫자녀 계숙자'도 12월 중 공개를 앞두고 있네요.
벌써 데뷔 15년,
걸그룹과 솔로 가수를 거쳐
이젠 배우로
다양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전혜빈
'24시간 돈다'며
'이사돈'으로 인기를 얻었던
데뷔 시절부터
모습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강호동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라며 고마움 드러내기도.
출처: SBS 제공
짧은 가수 생활 끝내고 배우로 전업. 드라마 '왕과 나'. (ft.구혜선)
출처: 나무엑터스 제공
KTX 타고 부산국제영화제 내려가요~
출처: 스포츠서울DB
위풍당당 레드카펫, 배우는 배우다!
출처: SBS 제공
또 한번 예능에서 존재감을 떨친 '정글의 법칙 W'
인상적 활약에 본편 병만족으로 합류.
'심장이 뛴다'에서 쓰러질 때까지 강도 높은 소방관 훈련, 이런 '악바리' 또 없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이렇게 우아한 모습 어디에 그런 근성이 숨어 있는지.
출처: 스포츠서울DB
공손하기도 해라~ 트레이드마크가 된 배꼽 인사.
한 인터뷰에서 '또 오해영'이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이후 출연한
드라마 스페셜 '국시집 여자'로
극찬을 받습니다.
사연 많은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여전히
'차가운 도시 여자'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틀을 깨기 위해
끝없이 변신 중인 전혜빈.
곧 공개되는
'숫자녀 계숙자'에서는
또 어떤 모습과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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