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에 20대의 몸, '원조 컴퓨터 미인'
조회수 2019. 5. 1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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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배우 황신혜가 20대 못지않은 신체나이를 뽐내고 있습니다.
어느덧 50대 중반, 믿기십니까?
몸매면 몸매, 스타일이면 스타일… 웬만한 20대 스타들에게 밀리지 않습니다!
함께 운동을 하는 모델 딸 이진이에게 승부욕을 드러낼 만큼 체력도 짱짱하다죠?
황신혜는 40대까지 비키니 화보를 찍기도 했는데요.
이제 원숙미까지 더해져 '리즈 시절' 무한 연장 중!
성형외과 의사들이 첫 손에 꼽은
황금비율 마스크,
'원조 컴퓨터 미인'으로
'美의 기준'이었던
배우 황신혜의 지난 시절을
★타임머신에 담았습니다.
우리나라 사람 아닌 줄 알았습니다.
이런 이국적인 얼굴은 이전에는 없었거든요.
화려하게 꾸밀 필요도 없었죠. 맨얼굴이 가장 강력한 매력이었으니까요.
때론 그런 평가를 깨고 싶어하기도 했지만요.
한동안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도 있었는데…
바로 영화 데뷔작 '기쁜 우리 젊은날'에 출연하면서.
대부분 '방부제 미모' 스타들이 그렇듯, 황신혜의 비결도 바로 운동.
그 결과!
스타들에게 세월은 더 천천히 흐르는 것 같긴 하지만.
그런데… 혹시 '뱀파이어'세요?! ^^;; 이상 ★타임머신 황신혜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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