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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뱃살 탓 임신설 해프닝 겪은 배우

조회수 2019. 1. 18.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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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배우 황인영이 '임신설 해프닝'에 큰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임신 6개월로 복귀ㅋㅋ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ㅋ".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이 발단이 됐는데요.
지인들의 축하와 '황인영 둘째 임신'으로 기사화까지 되자 직접 '팩트'를 밝혔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임신 아닌데 푸하하 늘어난 뱃살인데". 남편과 둘째 계획을 이야기하며 장난치다 올린 거라고 하네요 ㅎㅎㅎ
황인영이 던진 미끼를
수많은 미디어가
덥석 물어버린 것이고… ^^;;
'팩트 체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뜻하지 않은 오보로
데스크에게 '깨지고' 있을 기자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TT
★타임머신이
황인영의
지난 시절로
출발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예사롭지 않은 소품과 함께.
출처: 스포츠서울DB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았던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
한초임 못지않게
기사가 쏟아졌더랬습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성시경도 연기했었어요~~ 그의 '흑역사'일지도 모를 드라마 '때려'.
출처: 스포츠서울DB
연예계 선남선녀들이 출연했던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도 주가를 높였고요. '신화' 전진의 므흣한 표정 ㅎㅎㅎ
2016년 드라마 '무림학교'를 끝으로
결혼과 출산 등으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요,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스포츠서울DB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황인영 이름이 다시 실검에 오르는 등 나쁘지 만은 않았네요 ^^ '진짜' 임신 소식도 곧 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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