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한 강성훈의 리즈는?

조회수 2019. 5. 13.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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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의 '망언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 속엔 테이블에 걸터앉은 강성훈이 팬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는데요.
"요즘 아이돌들 못생긴 것 같다", "피부도 더럽다"라며 후배 아이돌들의 외모를 지적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소수 팬들과의 사적인 대화였다고 해도 후배 아이돌들의 외모 비하는 너무하지 않나요?
2016년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변치 않은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그.
그의 리즈는 도대체 어땠길래?
출처: 스포츠서울DB
팀 내 메인보컬로 활동했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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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많은 탓에 '살인 미소', '방글이' 등의 별명으로 불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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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고수 중인 바로 그 칼머리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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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아이돌답게 다양한 콘셉트도 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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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본능도 감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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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을 입고도 춤생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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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의 리즈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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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는 약 3년간의 짧은 활동 끝 해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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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활동을 이어가던 강성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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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일들로 방송을 쉬게 되었죠.
'무한도전'을 통해 다시 한 번 재기에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작년 팬들을 상대로 한 사기 의혹으로 논란이 되며 젝스키스를 탈퇴했는데요.
후배 아이돌 '얼평 논란'으로 다시 한 번 도마 위에 오른 그.
연이은 논란으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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